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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조선소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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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2억4천만달러 규모 '7700TEU급 LNG 이중연료' 컨선 수주

HJ중공업, 2억4천만달러 규모 '7700TEU급 LNG 이중연료' 컨선 수주

HJ중공업이 유럽 선주사와 총 2억4000만달러 규모의 7700TEU급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2척(옵션 2척 별도)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동사는 지난해 5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한 이후, 올 들어 3월 동형선 2척을 추가한 데 이어 이번에 77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면서 총 8척의 컨테이너선 일감을 확보하는 개가를 올렸다. HJ중공업 측은 지난 4월 영국선급으로부터 인증 받은 

HJ중공업 홍문기號, 1.5억 규모 '5500TEU 컨선' 2척 수주 

HJ중공업 홍문기號, 1.5억 규모 '5500TEU 컨선' 2척 수주 

홍문기 대표가 이끄는 HJ중공업은 31일 유럽지역 선주사와 총 약 1억5000만달러 규모의 55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여러 선주사와 구체적인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조만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수주한 선박은 지난해 10월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같은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길이 255미터, 너비 37미터 규모의 5500TEU급 컨테이너선과 같은 사양의 선박으로서 최신 선형과 높은 

한진중공업, 사명 ‘HJ중공업’ 변경···최고 경영진 수용

한진중공업, 사명 ‘HJ중공업’ 변경···최고 경영진 수용

대한민국 중형조선소의 자존심 한진중공업이 사명을 ‘HJ중공업’으로 변경하며 새 출발의 뱃고동을 울린다. 한진중공업은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 처리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이 통과되면 한진중공업의 사명은 ‘HJ중공업’으로 교체된다. 영문 사명은 HJSC(HJ Shipbuilding and Construction Co.Ltd.)이며 임시주총에서 새로움을 창조

한진중공업 홍문기號, 공격 수주 나서··· 2억7천만달러 규모 ‘컨선’ 수주(종합)

한진중공업 홍문기號, 공격 수주 나서··· 2억7천만달러 규모 ‘컨선’ 수주(종합)

홍문기 대표가 이끄는 한진중공업이 공격적인 수주를 통해 총 약 2억7000만달러 규모의 5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이후 6년만으로 시장 재진입에 성공했으며 인수합병 이후 첫 상선 수주로 평가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이 해군 함정이나 특수목적선이 아닌 일반 상선을 수주한 것은 동사는 지난 2016년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은 이후 해군 함정과 관공선, 탐사선 등의 특수선을 중심으로 영업을 펼쳐왔

한진重 ‘경영 정상화’ 협약식 개최···“부산경제 발전 기여할 것”

한진重 ‘경영 정상화’ 협약식 개최···“부산경제 발전 기여할 것”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 짓고 새 출발한 한진중공업(대표이사 홍문기)이 지역사회 협약식과 함께 본격적인 상선 건조 참여 소식을 알리며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8일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시청에서 ‘한진중공업 경영 정상화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 박형준 시장,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의장,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박인호 의장,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이사와 한진중공업

 ‘독보적 기술’ 한진중공업, 1900톤급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 수주

 ‘독보적 기술’ 한진중공업, 1900톤급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 수주

한진중공업(대표이사 홍문기)이 독보적인 기술로 1900톤급 하이브리드 친환경 국가어업지도선 3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박의 발주처는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으로 912억원에 수주해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재 입증했다. 이번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을 주 사업장인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해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남해어업관리단에 인도할 계획이다.     국가어업지도선은 해양수산부 산하 어업관리단이 연·근해와 원거리 해역에서

동부건설 컨소 “영도 조선조 부지 개발 안한다···고용도 승계할 것”

동부건설 컨소 “영도 조선조 부지 개발 안한다···고용도 승계할 것”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한진중공업 인수 이후에도 부산 영도조선소 부지를 개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조선업을 계속 영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일 한진중공업 우선협상자로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부산 영도조선소 폐쇄 및 조선소 부지 개발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한 대답이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것은 한진중공업과 사업적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조선업에 대한 기대 등 사업

한진중공업, 국내 최초 다목적 ‘대형방제선’ 수주

한진중공업, 국내 최초 다목적 ‘대형방제선’ 수주

한진중공업이 해양환경공단이 발주한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을 수주하며 특수목적선 분야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6일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해양환경공단이 발주한 다목적 대형방제선 건조 입찰 결과 우선협상 1순위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 이후 실사와 계약조건 협상 등 관련 절차를 거쳐 5일 해양환경공단과 700억 1500만원에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한진중공업은 다목적 대형방제선을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해 오는 2022년 해양환경공단에 인

한진重, 노사화합 기원 한마음비빔밥 행사 가져

한진重, 노사화합 기원 한마음비빔밥 행사 가져

한진중공업이 5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노사 화합을 기원하는 ‘한마음 비빔밥’ 행사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감사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경영 정상화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비빔밥 500인분을 비비는 행사를 열었다. 아울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감사의 선물꾸러미’ 1000세트를 만들어 전달했

한진重 영도조선소, 5천톤급 실습선 1척 수주

한진重 영도조선소, 5천톤급 실습선 1척 수주

한진중공업은 최근 조달청에서 실시한 입찰 결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사용할 5200톤급 실습선 1척을 349억8000만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선박은 원양구역과 우리나라의 연근해 및 항만에서 아직 바다에 익숙하지 않은 다수의 실습생을 대상으로 항해실습과 기관실습 등 상선의 각종 실습 항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선박은 길이 102m, 선폭 16m, 높이 7.8m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207명의 인원을 태우고 15.5노트의 속도로 6000해리(11,112km) 이상을 항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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