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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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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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영동 경계 부근 SRT, 사고로 3시간 가량 운행 중단

김천·영동 경계 부근 SRT, 사고로 3시간 가량 운행 중단

경상북도 김천시와 충청북도 영동군 경계 부근을 지나던 SRT 열차 바퀴에 밝혀지지 않은 물체가 날아들어 열차 운행이 3시간 가량 중단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11분께. 승객 810여명을 태우고 김천구미역을 지나 서울로 가던 SRT 열차 바퀴 주변에 미확인 물체가 날아들어 '스커드'라는 부품 사이에 끼였다. 열차는 운행을 중단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행은 사고 발생 3시간이 거의 다 된 오후 11시 5분께 수리를 마치고

삼도봉생활권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출발"

삼도봉생활권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출발"

삼도봉생활권 산골마을 의료 · 문화 행복버스 발대식이 지난 28일 전라북도 주군 무풍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백경태 도의원과 무풍과 설천면 주민, 그리고 김천시와 영동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버스 시승 등의 기념식에 함께 했으며, 참석자들은 의료버스에 올라 건강검진과 진료를 받고, 문화차량에서 상영하는 영상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황정수 군수는

한전, 강원 영동 폭설 피해지역 복구 활동

한전, 강원 영동 폭설 피해지역 복구 활동

한국전력은 11일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가 큰 발생한 강원 영동지역에서 50여명의 KEPCO 119 재난구조단원이 약 8시간 동안 복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구조단원들은 폭설로 고립된 피해마을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비닐하우스와 건물의 복구 작업과 노후 전기설비 점검 및 교체작업도 시행했다. 또한 교통이 끊겨 식량 조달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한전 관계자는 “권역별로 구성된 재난구조단의 기동성을 최대한

전국 대체로 맑음, 강원 곳곳 비

[오늘의 날씨]전국 대체로 맑음, 강원 곳곳 비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경상남북도는 낮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는 한두 차례 비가 오다가 새벽에 점차 그치겠다.강원도 영동은 오후 늦게부터 밤사이에 다시 비가 오겠다.그 밖의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새벽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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