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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기업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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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저임금 7530원···정부, 영세기업 인건비 2조9708억원 지원

2018년 최저임금 7530원···정부, 영세기업 인건비 2조9708억원 지원

정부가 9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내년 1년간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2조9708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8년 최저임금은 지난 7월 15일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1060원(16.4%) 올라 지난 2000년 9월에서 2001년 8월 이후 최대 인상폭을 기록했다. 이번 자금 지원은 내년 최저임금의 이같은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중소·영세기업의 인건비 부담 증가를 덜기 위한 조치다

 사장님의 눈물 ‘月 백만 원도 못 벌어요’

[카드뉴스] 사장님의 눈물 ‘月 백만 원도 못 벌어요’

꽁꽁 얼어붙은 우리 국민의 소비심리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타격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자영업 환경도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영업 현황분석’에 따르면 2015년 관할 세무서에 등록된 사업체는 2014년보다 0.2%(1만2천개) 감소한 총 479만개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이 23.6%(112만9천개)로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부동산·임대업 21.5%(103만1천개), 숙박·음

SK계열사, 영세기업 거래처 빼앗은 혐의 2억원 배상판결

SK계열사, 영세기업 거래처 빼앗은 혐의 2억원 배상판결

SK그룹 핵심 계열사에 거래처를 빼앗겼다며 소송을 제기한 영세 중소기업 사장이 수억원대 손해배상 확정 판결을 받아냈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조모(50)씨가 SKC 주식회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상고심에서 “조씨에게 2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중소기업을 차리고 1999년부터 SKC에서 열에 반응하는 의료기기용 특수 필름(감열지)을 공급받아 국내에 판매하던 조씨는 2001년 영국의 유명 화학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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