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내부정보 이용 불공정거래 차단···금감원, 상장사 집중 교육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상장사 임직원의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고자 11월부터 12월까지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불공정거래 적발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자, 금감원은 중소형 상장사 15곳을 직접 방문해 내부정보 이용, 단기매매차익 반환 등 주요 위반사례와 강화된 행정제재 제도를 안내한다. 이로써 상장사 내부통제와 시장 신뢰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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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정보 이용 불공정거래 차단···금감원, 상장사 집중 교육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상장사 임직원의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고자 11월부터 12월까지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불공정거래 적발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자, 금감원은 중소형 상장사 15곳을 직접 방문해 내부정보 이용, 단기매매차익 반환 등 주요 위반사례와 강화된 행정제재 제도를 안내한다. 이로써 상장사 내부통제와 시장 신뢰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銀,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
신한은행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금융사기 예방교육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왕태욱 부행장,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 구자훈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협회 산하 33개 노인 복지관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직원 강사들이 직접 방문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 약 3000여명 대상으로 “골든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