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CJ온스타일, PB 오덴세 분사...펀샵 힘준다
CJ온스타일이 자체브랜드(PB) '오덴세' 분사를 준비 중이다. 이를 시작으로 자회사 '펀샵'을 활용해 오덴세를 비롯한 PB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ENM 커머스 사업 부문인 CJ온스타일은 오덴세를 분사시킬 계획이다. 오덴세는 2013년 CJ온스타일 동반성장 협력사인 네오플램이 2년여에 걸친 상품 기획을 통해 탄생한 다이닝 키친 브랜드다. 내부에선 이르면 연내 오덴세 분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