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KT, '지니뮤직·밀리의서재' 본격 활용···미디어 사업 확장
KT그룹이 미디어 계열사 지니뮤직과 밀리의서재를 활용한 미디어 사업 확장에 나선다. 지니뮤직의 인공지능(AI) 기술력과 밀리의서재 지적재산(IP)을 더한 '2차 콘텐츠'를 생산해 미디어 강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6일 KT와 지니뮤직, 밀리의서재는 서울 강남구 지니뮤직 사옥에서 AI 오디오 드라마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드라마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드라마 소개와 함께 지니뮤직과 밀리의서재의 사업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