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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오리온, 증권가 목표가 상향에···'52주 신고가' 경신
오리온이 지난달 국내 소비심리 위축과 명절효과 축소에도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9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8200원(7.27%) 상승한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 주가는 장 중 12만35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했다. 지난 2월 오리온의 4개 주요법인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6.2%, 35.7% 증가한 2249억원, 327억원을 시현했다. 이경신 iM증권 연구원은 "명절 후 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