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6℃

  • 춘천 16℃

  • 강릉 13℃

  • 청주 16℃

  • 수원 11℃

  • 안동 18℃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6℃

  • 목포 13℃

  • 여수 16℃

  • 대구 19℃

  • 울산 13℃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6℃

오리온 검색결과

[총 328건 검색]

상세검색

오리온, 증권가 목표가 상향에···'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특징주]오리온, 증권가 목표가 상향에···'52주 신고가' 경신

오리온이 지난달 국내 소비심리 위축과 명절효과 축소에도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9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8200원(7.27%) 상승한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 주가는 장 중 12만35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했다. 지난 2월 오리온의 4개 주요법인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6.2%, 35.7% 증가한 2249억원, 327억원을 시현했다. 이경신 iM증권 연구원은 "명절 후 비수

증권가 "오리온, 3월부터 가격인상 효과 본격화"

투자전략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오리온, 3월부터 가격인상 효과 본격화"

오리온이 지난달 중국과 베트남의 명절 효과 축소와 국내 소비심리 위축에도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이달부터 코코아 제품의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에 일부 증권사들은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8개 증권사는 오리온의 목표주가 목표가를 14~16만원으로 제시했다. 이 중 증권사 5곳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63~15.38%가량 상향조정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이 목표주가

오리온, 해외서 번 돈 '주주'에 쏜다

식음료

오리온, 해외서 번 돈 '주주'에 쏜다

오리온이 지난해 배당금 산정 기준을 변경하면서 배당금을 두 배 올리기로 했다. 이는 작년 내놓은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리온은 2024년 회계연도 결산에서 주당 배당금을 기존 1250원에서 2500원으로 올렸다. 배당금 총액은 988억원으로 작년(494억원)의 두 배 규모다. 배당성향은 연결 지배지분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손익 제외)의 26% 수준이다. 앞서 오리온은 지난해 4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규 배당정

오리온, 창사 이래 첫 영업익 5000억 달성

식음료

오리온, 창사 이래 첫 영업익 5000억 달성

오리온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5000억원을 돌파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1043억원으로 6.6% 올랐다. 오리온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카카오, 설탕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 더해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실적 호조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은 재무적 안정성

국내에선 못 먹는 '해외 판매용 한국 간식 10가지'

기획연재

[인포그래픽 뉴스]국내에선 못 먹는 '해외 판매용 한국 간식 10가지'

해외 진출 시에 현지 입맛에 맞게 새로 개발된 한국 간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오리온 초코파이 = 살구 맛 (러시아) ◇ 빙그레 메로나 = 피스타치오 맛 (북미) ◇ 오리온 초코송이 = 블랙커런트 맛 (몽골) ◇ 비비고 만두 = 치킨&고수 맛 (미국) ◇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 레몬 맛 (러시아) ◇ 농심 신라면 = 똠얌 맛 (태국) ◇ 오리온 카스타드 = 꼼 맛 (베트남) ◇ 빙그레 바나나 우유 = 타로 맛 (필리핀 등 동남아) ◇ 오리온 꼬북칩 = 마살라 맛 (인도) ◇ 오

오리온 산하 1년 리가켐, '자체 임상' 확대

제약·바이오

오리온 산하 1년 리가켐, '자체 임상' 확대

오리온에 인수된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舊 레고켐바이오)가 사업 방향을 대대적으로 수정했다. 대규모 투자로 확보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자체 임상을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재편성하고 있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1월 리가켐 인수 계획을 밝힌 후 같은 해 3월 리가켐 지분 25.73% 인수를 위한 주식대금 5485억원을 납입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리가켐바이오는 김용주 대표가 지난 2006년 설립한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종목

[특징주]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식품주가 혼조세다. 글로벌 수출 대표 식품주로 꼽히는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최고점(80만원)을 뚫지 못하고 횡보중이다. 27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농심은 1.18% 오른 3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 오뚜기(1.72%), 오리온(0.29%), 빙그레(0.61%) 등 식품주는 내렸다. 한편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50원(0.65%) 오른 1478.7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오리온 오너가 경영승계 강력 드라이브···35세 장남 담서원  전무 승진

식음료

오리온 오너가 경영승계 강력 드라이브···35세 장남 담서원 전무 승진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상무가 입사 3년반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담서원 전무가 경영 전면에 나서 존재감을 키우면서 오리온의 '3세 경영' 시대가 빨라지는 모양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담서원 한국법인 경영지원팀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은 담 전무가 2022년 말 상무로 승진한지 2년 만이다. 인사 발령 시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담 전무는 1989년생으로 뉴욕대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승진

식음료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승진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장남인 오너 3세 담서원 상무가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담 전무가 전무에 오른 건 입사한 지 3년 5개월 만이다. 오리온그룹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989년생 35세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그는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다. 이번 전무 승진은 2년 만이다. 담 전무

'명절 효과' 오리온, 외형성장에 주가 회복 기대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명절 효과' 오리온, 외형성장에 주가 회복 기대

오리온 글로벌 법인이 외형 확장을 통해 실적 반등을 이끌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명절 매출이 실적에 선반영되고 있다며 외형성장으로 인해 향후 저평가 구간도 벗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iM증권(16만원), NH투자증권(13만원), 교보증권(13만원), 신한투자증권(12만8000원)은 목표주가 유지,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18일 NH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3조104억원, 영업이익은 11.3% 증가한 5480억원을 제시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