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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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검색결과

[총 3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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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10년 만에 새 옷 입는다

식음료

오리온 '초코파이', 10년 만에 새 옷 입는다

오리온은 50주년을 맞아 '국민과자' 초코파이정(情) 패키지를 10년 만에 새단장 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패키지는 초코파이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색상과 전통적인 패턴을 더했다. 반세기 동안 가족, 친구, 지인들과 나눈 초코파이의 정(情)을 이어갈 수 있도록 '情'을 크게 새겼고, '마음을 나누는 정(情)' 문구도 삽입했다. 초코파이를 감싸는 띠에는 과거 초코파이 패키지를 연상할 수 있는 파란색을 더했다. 앞서 오리온은 한국인이라면

1위 새우깡도 '주춤'···흔들리는 과자 시장

식음료

[NW리포트]1위 새우깡도 '주춤'···흔들리는 과자 시장

국민 스낵 새우깡이 과자의 왕좌 자리를 내어줬다. 새우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통사의 PB상품보다 매출 규모가 줄었다. 국내 과자 시장은 출산율 저하로 소비 인구가 줄면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제과업계는 기존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모양새다. 과자 1위 빼앗긴 새우깡…PB 스낵 '함박웃음' 24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농심 새우깡의 소매점 매출은 5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상반기 매출인

리가켐바이오, 오리온 품 안긴 지 8개월 만에 주가 62%↑···미래먹거리 '청신호'

종목

리가켐바이오, 오리온 품 안긴 지 8개월 만에 주가 62%↑···미래먹거리 '청신호'

항체약물접합체(ADC) 바이오 기업 리가켐바이오의 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오리온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1월 해외 자회사 팬오리온을 통해 리가켐바이오를 인수한 오리온은 오너 3세 담서원 상무를 리가켐바이오 사내이사에 앉혔다. 그룹 차세대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한 가운데 리가켐바이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3일 리가켐바이오는 0.01% 하락한 10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초반 10만690

오리온,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식음료

오리온,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오리온은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미래 식품 산업을 주도할 젊고 혁신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오리온의 전략적 인재 확보 프로그램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2025년 2월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모집 부문 및 인원은 일반관리, R&D, IT, AGRO 등 00명이다. 서류전형, 온라

오리온, 10년 '가격 동결' 제품 특별 할인

식음료

오리온, 10년 '가격 동결' 제품 특별 할인

오리온은 '10년 이상 뚝심 있게 지켜온 가격'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속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0년 넘게 가격을 올리지 않은 22개 브랜드 중 고래밥, 초코송이, 오징어땅콩, 마이구미, 촉촉한초코칩 등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주 주요 할인점을 시작으로 9월에 슈퍼마켓, 일부 온라인 판매처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10년 넘게 뚝심 가격 제

날개 돋친 K-푸드, 그 다음 계단은

기자수첩

[기자수첩]날개 돋친 K-푸드, 그 다음 계단은

오리온과 삼양식품, 두 기업의 공통점은 해외 사업 규모가 국내보다 더 크다는 점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오리온의 해외 비중은 62%, 삼양식품은 76% 이상이다. 불티나게 수출하는 불닭볶음면과 세계인의 정(情)이 된 초코파이 덕에 K-푸드 대중화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농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한 56억7000만달러(약 7조700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냈다.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라면인데, 이 기

오리온 '참붕어빵', 베트남 현지 진출

식음료

오리온 '참붕어빵', 베트남 현지 진출

오리온은 베트남 현지에서 '참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리온은 참붕어빵을 2019년 중국에서 선보인 데 이어 베트남까지 시장을 확대해 '초코파이 정(情)'을 잇는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참붕어빵은 제품명부터 맛, 식감까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선보였다. 먼저 제품명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봉방'(Bống Bang)으로 정했다. 우리나라의 콩쥐팥쥐와 같이 착한 언니를 돕는 물고기를

오리온, 상반기 영업익 2468억원···"역대 최대 실적"

식음료

오리온, 상반기 영업익 2468억원···"역대 최대 실적"

오리온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677억원, 영업이익 246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글로벌 경기침체, 소비 부진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 강화와 채널별 차별화된 영업 활동에 집중하며 전년 대비 6.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효율 및 수익 중시 경영을 지속하며 16.8% 증가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법인의 영업이익이 각각 23.1%, 16.2% 늘며 전체 영업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3월 인

오리온, '포카칩·스윙칩' 2015년 이후 최대 판매

식음료

오리온, '포카칩·스윙칩' 2015년 이후 최대 판매

올해 포카칩∙스윙칩 등 생감자칩 판매량이 2015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올해(1~7월) 포카칩과 스윙칩 합산 매출액이 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6월·7월 제철 감자로 만든 포카칩∙스윙칩 합산 매출액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올해는 야구, 축구뿐 아니라 국제 스포츠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생감자칩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도 성장 요인이라고 오리온은 분석했다. 여름은 맥주와 함께 즐기

오리온, 한-베 감자종자 사업 활성화 위한 협력 강화

식음료

오리온, 한-베 감자종자 사업 활성화 위한 협력 강화

오리온은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와 감자종자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1월 베트남 환경에 적합하고 품질과 생산성이 좋은 신품종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 일환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응우옌 쑤언 쯔엉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장을 비롯해 응우옌 테 뉴언 베트남 남부농업기술 감자∙채소∙화훼 연구소장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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