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379억원⋯전년比 0.6%↑
오리온은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8289억원, 영업이익 1379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했다. 러시아와 중국 법인 등 해외 시장 호조와 다제품군 전략,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으며, 신규 시장 공략과 생산라인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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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379억원⋯전년比 0.6%↑
오리온은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8289억원, 영업이익 1379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했다. 러시아와 중국 법인 등 해외 시장 호조와 다제품군 전략,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으며, 신규 시장 공략과 생산라인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증권일반
하나증권, 오리온 목표가 15만5000원으로 상향···"中법인 실적 개선 기대"
하나증권이 오리온에 대해 전반적인 소비 환경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24일 종가 기준 오리온 주가는 10만4600원으로,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약 48%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소비 환경 개선, 배달업체 간 출혈 경쟁 중단, 원부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 등이 맞물리면서 중국 법인 실적의 점진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작년 하반기
식음료
초코파이 맛집 오리온, 글로벌 '김' 맛집 도전
오리온이 수협과 600억 합작법인 '오리온수협'을 설립해 김 스낵 및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베트남 등 해외법인 성장 둔화로 신성장 동력이 절실한 가운데, 국내 조미김 공장 신설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 기존 강자들과 차별화 전략이 과제로 부상했다.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 "올해는 어렵다"···증권가, 내년 1분기 오리온 반등 예상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오리온 주가는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참붕어빵 회수와 베트남 법인 부진이 겹치며 발목이 잡힌 탓이다. 증권가는 올해 실적 개선 여력이 크지 않다고 평가하면서도, 내년 1분기에는 원가 안정과 중국 법인 회복이 반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 하락한 1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월9일 52주 최고가인 12만7300원을 기록한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오리온, 3Q 국내외 소비 둔화 흐름에 증권가 전망 엇갈려
오리온이 지난 7월 실적에서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주가가 4% 이상 하락했다. 국내외 소비 둔화와 원가 부담 심화로 증권가에서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대 등 전략 변화가 하반기 실적 개선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식음료
오리온 해외 현지화 전략 순항중...중국·베트남·러시아 고른 성장
오리온이 해외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3개국에서 올해 1~7월 1조3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성장했다.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제품 개발의 결과로 현지 소비자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는 주요 국가로 수출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식음료
오리온, '참붕어빵' 일부 제품 자율 회수···"곰팡이 발생 사례 확인"
오리온이 참붕어빵 일부 제품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2025년 7월 23일 이전 생산된 제품을 15억 원 규모로 전량 자율 회수한다. 소비자는 환불 받을 수 있으며, 문제 원인으로는 포장 접합부 불량과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목됐다. 오리온은 생산 공정 점검과 안정성 검증 후 8월 1일부터 재생산을 재개할 방침이다.
식음료
오리온, 농협 이어 수협 맞손···K-스낵 확대 '속도'
오리온이 수협과 김 가공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K-스낵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농협과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내 구체적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은 지난해 수산식품 중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과 수협은 김을 시작으로 수산 가공 산업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식음료
날개 단 'K-푸드'···식품업계, 해외서 엇갈린 실적
경기 불황과 내수 침체 속에서 국내 식품업계의 해외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이 향상됐다. 삼양식품과 오리온은 각각 해외 매출 증대로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다. 반대로, 내수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비용 증가와 환율 상승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식품업계는 해외 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식음료
오리온, 1Q 영업익 5%↑···해외 실적 호조
오리온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31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매출도 7.1% 늘어 8018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법인의 실적 호조와 한국법인의 수출 증가로 글로벌 매출 비중은 68%로 확대되었으며,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주요 시장에서 고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