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스마일저축銀 인수 예금자보호 조치
오는 4일부터 스마일저축은행 본·지점이 인수자인 오릭스저축은행으로 변경돼 영업을 개시할 예정임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스마일저축은행의 예금자 보호 조치에 나선다.1일 예보에 따르면 스마일저축은행의 5000만원 이하 예금자들은 4일부터 오릭스저축은행(군산 본점 및 선릉·부평·분당·부산·울산 지점 등 스마일저축은행의 기존 지점)을 통해 기존과 동일하게 입·출금 등 정상적인 예금거래를 할 수 있다.스마일저축은행의 예금보호한도(5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