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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내일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로···검사·격리 어떻게 달라지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26일부터 방역·의료체계는 감염 취약층에 진단과 치료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방역당국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부터 하도록 진단검사 방식을 바꿀 예정인데, 전면 시행에 앞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오미크론 우세화 지역에서 먼저 진행하기로 했다. 당국은 또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의 격리기간도 조정한다. 격리기간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