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빈, 뮤지컬 ‘매의 아들’ 주연 낙점··· “4년만에 무대, 설렌다”
오원빈이 뮤지컬 ‘매의아들’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16일 소속사 지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원빈이 창작뮤지컬 ‘매의 아들’의 주연 부여고 역으로 캐스팅되어 2011년 뮤지컬 ‘삼총사’이후 4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매의아들’은 백제의 건국왕인 온조왕과 백제 최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의 신비로운 만남을 소재로, 백제의 건국역사와 약 300년의 시간 차이를 둔 두 백제의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원빈이 분한 부여구 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