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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현대百 대표, 2000억원 투자로 공간 경쟁력 강화
현대백화점이 주요 점포의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는 26일 강동구 우진빌딩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오프라인 플랫폼의 공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더현대서울, 판교점, 중동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주요 점포에 2000여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다. 현대백화점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기 위해 점포별로 지역 상권에 특화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을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