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광고 시장규모 4조4천억원··· 모바일광고가 주도
2017년도 온라인광고 시장규모가 약 4조4,285억 원으로 전년대비 2,716억 원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광고 시장(약 12조946억 원)의 약 36%에 해당하는 수치다. 2016년 온라인광고가 방송 등 타 광고매체를 제치고 광고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이후 2년 째 국내 최대 매체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온라인광고 산업 현황 및 인식 파악을 위해 실시한 `2017 온라인광고 산업동향 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