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안녕하세요·장모님"···쿠팡 청문회에 한국어 못하는 외국인만 출석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국회 청문회에서 김범석 이사회 의장과 박대준 전 대표 등 핵심 책임자가 불출석하고, 한국어 소통이 힘든 외국인 임원 2명이 대신 출석해 논란이 일었다. 의원들은 실효성 없는 답변에 청문회 무력화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