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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노조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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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노조, 금융권 최초 급여인상분 전액 반납

KEB하나은행 노조, 금융권 최초 급여인상분 전액 반납

KEB하나은행 외환노조가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급여인상분을 내놓기로 했다.KEB하나은행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외환은행지부(이하‘외환노조’)는 16일 현 위기상황 극복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기로 하는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상생’을 전격 선언했다.특히 양측은 이 자리에서 올해 급여 인상분 전액(2.4%)을 반납하기로 합의했다. 업계 최초다.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노사 상생 선언은 노조가 현 경제·

하나금융, 외환노조에 ‘외환·KEB’ 명칭사용···연내 통합 제시

하나금융, 외환노조에 ‘외환·KEB’ 명칭사용···연내 통합 제시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 노조에 ‘외환’ 또는 ‘KEB’ 통합은행명 사용, 고용안정, 12월 통합 등의 내용인 담긴 새로운 합의서를 제시했다.15일 하나금융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 심리로 열린 하나·외환은행 통합절차 중단 가처분 결정의 이의신청 사건 2차 기일에서 이같은 내용의 합의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합의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통합은행명은 ‘외환’ 또는 ‘KEB’를 포함해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통합은행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신제윤 위원장 “하나-외환 통합 승인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제윤 위원장 “하나-외환 통합 승인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하나-외환 통합과 관련 “하나-외환의 노사합의 더 이상 못 기다린다”며 “통합 승인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신 위원장은 하나-외환 통합과 관련해 노사가 합의가 없더라도 통합신청을 처리 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췄다. 신 위원장은 이날 하나금융과 외환노조에 조속한 통합 합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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