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용팔이’ 작가 作 ‘K2’, 검토 중에 있는 작품’”
SBS '용팔이'(2015)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tvN과 손을 잡는다는 보도에 대해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전 tvN 관계자는 "장혁린 작가의 'K2'는 검토 중에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시점도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K2'는 배신당한 경호원과 대선후보의 숨겨진 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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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용팔이’ 작가 作 ‘K2’, 검토 중에 있는 작품’”
SBS '용팔이'(2015)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tvN과 손을 잡는다는 보도에 대해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전 tvN 관계자는 "장혁린 작가의 'K2'는 검토 중에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시점도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K2'는 배신당한 경호원과 대선후보의 숨겨진 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HB엔터, ‘별그대’ 이어 ‘용팔이’로 2년연속 한류대상 수상
‘용팔이’가 명실공히 한류 최고의 드라마임을 입증했다.HB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드라마 ‘용팔이’가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대중문화대상에서 드라마부문상을 수상했다. ‘용팔이’는 2015년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쓴 드라마로, 방송 당시 전국 21.5%, 수도권 23.7%(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됐다. 지난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대상 시상식 드라마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는 HB
‘용팔이’·‘육룡이 나르샤’ 열풍··· 드라마 名家 SBS, 명성 되찾다
SBS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 명가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SBS 드라마는 주원과 김태희 주연의 ‘용팔이’가 시청률 20%를 돌파한 21.5%(닐슨 전국기준, 서울수도권 23.7%)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시도로 타사를 압도하는 인기를 누렸다.우선 월화드라마의 경우 시작은 2014년 말부터 이어진 ‘펀치’였다. 검사를 통해 법을 전면으로 내세웠던 드라마는 김래원과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컬투쇼’ 주원, 여성팬 위한 립서비스···“뱃살 나온 여자가 좋다”
‘용팔이’ 주원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밝히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주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이상형에 대해 “뱃살 나온 여자가 좋다”고 말해 여성팬을 흡족하게 했다.이어 “뱃살이 얼마나 나왔다고 정도를 정하기보단 그냥 그 자체로 좋다. 조금보다 더 나온 것도 좋다”며 “과거 여자친구가 있을 때도 배 만지는 장난을 치곤 했다”고 말했다.
‘용팔이’ 유준홍, 드라마스페셜 ‘낯선 동화’ 캐스팅
신인배우 유준홍이 KBS2 드라마스페셜 ‘낯선 동화’에 캐스팅 됐다.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유준홍이 ‘낯선 동화’(극본 신수림, 연출 박진석)의 우식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낯선 동화’는 철없는 동화삽화가 아빠를 대신해 어린 동생을 돌보며 사는 실질적 가장인 주인공이 동화와 다른 고단한 현실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극중 우식은 주인공 상구(김정태 분)의 아들인 수봉에게 접근하여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으로 나쁜
주원, 과연 ‘용팔이’ 흥행 주역답네··· ‘힐링캠프’ 재미+감동 다 잡았다
미니 시리즈 시청률 신화를 새로쓴 ‘용팔이’ 흥행 주역 주원이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힐링캠프’를 재미로 이끌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시청률 불패 사나이 주원이 출연, 특이한 취향을 공개하는 등 진솔한 이야기로 60분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바지만 입는 여자, 배 나온 여자, 등이 예쁜 여자, 착한 여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여성 시청자 MC들의
‘용팔이’·‘미세스캅’·‘애인있어요’, 9월 안방 SBS 올킬··· 화제성 1위
SBS가 3개월 연속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에서 발표한 9월 온라인 화제성 분석 결과 총 34.7%를 SBS 드라마가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SBS는 금토 드라마를 제외한 월화, 수목, 토일, 일일저녁 모두 1위 자리를 지켜온 저력의 9월이었다. 월화드라마 여성캐릭터 경쟁가운데 맏언니로서 자존심을 지켜낸 ‘미세스캅’, 부정적 평가가 증가에도 마지막까지 최 상위권을 지켜온 수목 ‘용팔이’, 시청률은 낮지만 화제성은 높은 토일 드
주원, ‘용팔이’ 끝났어도 더 바빠··· 팬사진회 인산인해 인기 ‘핫’
주원이 네이버 ‘V앱’을 통해 팬사진회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3일 주원은 네이버 V앱 ‘Joowon’s Week3(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지오투 (GGIO2)의 팬사진회 현장에서 라이브를 진행했다.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교점에서 열린 팬사진회 현장에는 수 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드라마 용팔이 종영에도 식지 않은 주원의 인기를 증명 했으며, 현장에서도 팬들과 소통하며 시종일관 부드
‘용팔이’ 유준홍 “주원선배, 쉴때도 캐릭터에 몰입··· 배우고파”
대박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데뷔한 신인배우 유준홍. 올해 가장 행운의 사나이가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이원종, 성지루, 우현 등 명품배우들의 얼굴을 섞어 놓은듯 낯익은 페이스를 가진 그는 신인배우라는 말이 무색해 보이니 그 또한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용팔이'를 끝내고 '내일 뭐하지?'라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그를 만나봤다. 조연이었지만 신인 배우 유준홍에게 SBS '용팔이' 캐스팅은 꿈속을 거니는 듯한 시간이었다. 그런만큼 드라마를 끝
‘용팔이’ 김미경·오나라, 특별한 감초조연 2인방··· 꽃미소 발산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김미경과 오나라는 주원과 김태희를 지켜낸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김미경과 오나라는 한신병원에서 간호사역할로 극 초반부터 종영까지 주원과 김태희 곁을 묵묵히 지키며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다.김미경은 주원과 같은 외과 수간호사 역으로 유일하게 주원의 과거를 아는 인물로서 극 초반부터 주원을 믿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써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또한 김미경은 주원뿐만 아니라 김태희에게도 특별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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