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네이버 ‘V앱’을 통해 팬사진회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3일 주원은 네이버 V앱 ‘Joowon’s Week3(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지오투 (GGIO2)의 팬사진회 현장에서 라이브를 진행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교점에서 열린 팬사진회 현장에는 수 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드라마 용팔이 종영에도 식지 않은 주원의 인기를 증명 했으며, 현장에서도 팬들과 소통하며 시종일관 부드러운 미소와 따뜻한 눈 맞춤으로 화답하고 행사 내내 다정하고 훈훈한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V앱을 통해 ”드라마가 종영 후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며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 낸 주원은 팬들의 궁금증에 답해주는 훈훈한 마음씨로 드라마 종영 이후 근황을 전했고, 귀여운 손하트로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주원은 생방송이 진행되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했고, 이에 팬들은 “용팔이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얼굴도 잘생겼고 목소리도 좋다”, “영화도 대박 나세요“ 등 수천 개의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리며 뜨거운 주원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주원은 여동생을 잃고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장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 영화 ‘그놈이다’가 오는 10월 28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