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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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검색결과

[총 60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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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윤리의식 제로라면 금융사 신뢰도 제로" 내부통제 거듭 강조

금융일반

임종룡 "윤리의식 제로라면 금융사 신뢰도 제로" 내부통제 거듭 강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직원들에게 내부통제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12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 계열사 임원 220명이 참석하는 '그룹 CEO(최고경영자)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윤리 의식이 0이 되면 금융사의 신뢰도 0이 된다"며 "금융업의 본질은 신뢰이며, 신뢰는 금융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뢰는 내부통제 시스템, 임직원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 등

금감원 "이번 주도 힘들다"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에 쏠린 눈

금융일반

금감원 "이번 주도 힘들다"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에 쏠린 눈

우리금융지주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기다리며 동양·ABL생명 인수 결정을 앞두고 있다. 금감원의 심사 지연으로 금융위의 최종 판단이 다음 달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2등급인 평가가 3등급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우려된다. 우리금융은 보험사 인수가 무산될 경우 중국 다자보험에 1500억 원을 지불해야 한다.

우리금융, 사외이사 4명 교체···리스크 관리 총력

금융일반

우리금융, 사외이사 4명 교체···리스크 관리 총력

우리금융그룹은 28일 기존 사외이사 7명 중 5명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영섭, 이강행, 김영훈, 김춘수 이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 지배구조 연속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윤인섭 이사를 재선임 후보로 선정하며 기존 이은주, 박선영 이사와 함께 구성된 새로운 이사회가 2025년 우리금융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새롭게 추천된 신임 사외이사

우리금융, 251명 전담인력 배치 완료···임종룡 '철통 내부통제' 호소

금융일반

우리금융, 251명 전담인력 배치 완료···임종룡 '철통 내부통제' 호소

우리금융이 총 251명의 내부통제 전담인력을 전국의 영업 현장에 배치하며 내부통제 강화에 고삐를 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내부통제 현주소를 진단하며 철통같은 내부통제에 힘써달라고 호소했다. 우리금융은 27일 본사 시너지홀에서 임종룡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내부통제 전담인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통제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현장의 내부통제를 손수 챙기겠다는 임 회장의 의지로 성사됐

김병환 금융위원장 "가계대출 우려할 상황 아냐···지방 DSR 완화는 부적절"

금융일반

김병환 금융위원장 "가계대출 우려할 상황 아냐···지방 DSR 완화는 부적절"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가계대출이 2월 들어 다시 늘어나는 모습이긴 하지만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지방 DSR 규제 완화 요구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토지거래허가제 폐지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올랐지만 지난 1월 가계대출은 줄었고, 현재 가계부채 정책을 유지하면서 상황을 좀 더 지켜보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금감원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 심사 중···확정된 바 없다"

금융일반

금감원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 심사 중···확정된 바 없다"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 결과가 3등급으로 확정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19일 금감원은 한 언론이 '우리금융은 최근 금감원으로부터 경영실태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어 금감원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검사 결과를 심사 중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8월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를 결정짓고 중국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거버넌스 개선이 우선···임종룡 역할 중요"(종합)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거버넌스 개선이 우선···임종룡 역할 중요"(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금융의 내부통제가 틀어져 있는 상황에서 지주회장까지 그만두면 혼란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임종룡 회장은 임기를 채우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9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 이후 백브리핑을 열고 "임기가 문제가 아니라 행장과 회장들이 스스로 직을 걸고 환골탈태를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잇단 금융사고로 고개를 숙인 CEO들이 옷을 벗기보다 책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사외이사 역량 강화 충실히 지원"

금융일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사외이사 역량 강화 충실히 지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13일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수원, 은행연합회와 함께 은행권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연수원 삼청동 본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준수 한국금융연수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임·재임 사외이사의 원활한

더 중요해진 '비은행 계열사' 하나-우리금융 고민 깊어진다

은행

더 중요해진 '비은행 계열사' 하나-우리금융 고민 깊어진다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의 실적 희비는 증권·보험·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으로 갈렸다. 특히 올해는 당국의 가계부채 관리가 지속되면서 대출 자산 성장가 감소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축소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비은행·비이자 이익 부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비은행 경쟁력이 떨어지는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비은행 계열사 실적 기여도 40%를 기록하며 연간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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