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스스로 전주 원도심 활력 찾기 나서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8일 중화산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노송동과 진북동, 완산동, 인후 2동 등 전주시 원도심 4개동 마을계획추진단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원도심 지역공동체 주민주도 활성화계획 수립 사업 마을계획추진단 합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원도심 공동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주거지 쇠퇴 등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