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최태원 주목한 사회적기업 '우시산'···신기업가정신·ESG '집약'
"우시산은 SK이노베이션과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는 플라스틱으로 고래를 살리는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지원과 아이디어 제공으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할 예정입니다."(변의현 우시산 대표) '경해(鯨海)'는 옛말…"자원순환으로 다시 고래 터전 만들래요" 지난 13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울산항만공사에서 변의현 우시산 대표를 만났다. 지난 2015년 출범한 우시산은 SK이노베이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