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운형궁 인근에 16층 규모 관광호텔 들어선다
서울 종로구 운형궁 인근에 지상 16층, 객실 238실 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서울시는 26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종로구 낙원동 134-2번지에 대한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를 포함한 ‘운현궁 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결정안에 따라 1984년에 건축된 기존 숙박시설을 철거하고 관광숙박시설(관광호텔) 신축하게 된다. 종로3가역 4번 출입구 인근 부지(50.3㎡) 기부채납, 무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