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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제주항공,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취항 첫달 탑승률 82%

제주항공,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취항 첫달 탑승률 82%

제주항공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이 취항 첫 한 달간 80%가 넘는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번째 한-몽골 정기노선이자 코로나19 이후 첫 신규취항 노선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이 노선 운수권을 활용해 올해 6월29일부터 주 4회(수∙목∙토∙일요일)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달까지 해당 노선에 총 38편을 운항해 5906명이 탑승, 82.2%의 탑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제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몽골 우누르볼로르 국회의원 “서울·울란바토르, 지속가능한 미래 동반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몽골 우누르볼로르 국회의원 “서울·울란바토르, 지속가능한 미래 동반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10일 몽골 국회의원 우누르볼로르(D. Unurbolor)와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우누르볼로르 의원은 한국-몽골 수교 30주년, 서울-울란바토르 상호연결 도시 체결 25주년 맞아 양 국가와 도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현찬 위원장도 함께했다. 우누르볼로르 의원과 김인호 의장, 이현찬 위원장은 한국의 우수한 코로나19 방역 시스템과 성숙

대한항공, 아시아나 몽골 운수권 배분에 ‘심기불편’

대한항공, 아시아나 몽골 운수권 배분에 ‘심기불편’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의 추가 운수권을 따낸 가운데, 기존 운수권자인 대한항공이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항공교통심위위원회를 열고,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추가 운수권자로 아시아나항공을 선정했다. 이번 운수권 배분은 지난달 열린 한-몽 항공회담의 결과로, 양국은 인천~울란바토르 직항 노선의 복수항공사 취항을 허용키로 결정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20년 숙원사업’ 몽골 노선 잡았다

아시아나항공, ‘20년 숙원사업’ 몽골 노선 잡았다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의 추가 운수권을 따내면서 20년 숙원사업의 결실을 맺었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정부 세종청사에서 항공교통심위위원회를 열고,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추가 운수권자로 아시아나항공을 선정했다. 이번 운수권 배분은 지난달 열린 한-몽 항공회담의 결과로, 양국은 인천~울란바토르 직항 노선의 복수항공사 취항을 허용키로 결정한 바 있다. 대한항공 단독으로 최대 주6회

몽골 운수권 배분, 아시아나항공 거론되는 이유

[뉴스분석]몽골 운수권 배분, 아시아나항공 거론되는 이유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이 오는 2월 중 배분되는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늦어도 다음달 중 몽골 노선 운수권 배분을 완료하고, 3월31일부터 시작되는 하계시즌에 맞춰 신규 노선 취항을 허용할 계획이다. 한국과 몽골 양국은 지난 16~17일 항공회담을 열고 인천·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의 운수권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인천발 노선의 경우

한-몽골 항공회담 타결···울란바토르行 노선 확대

한-몽골 항공회담 타결···울란바토르行 노선 확대

인천에서 몽골을 오가는 하늘길이 복수 항공사 운항 체재로 개편된다. 국토교통부는 16∼17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한-몽골 항공회담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을 약 70%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서로 1개 항공사만 취항하도록 한 규정도 제2 항공사가 취항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로써 30년간 영위한 해당 노선의 대한한공 독점권도 깨지게 됐다. 우선 노선의 공급 좌석은 기존 평균 1488석(한국 1656석, 몽골 1320석)에서 2500석으로 늘어난

에어부산, 20일부터 부산~울란바토르 부정기편 취항

에어부산, 20일부터 부산~울란바토르 부정기편 취항

에어부산이 국적 항공사로는 최초로 부산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잇는 부정기 항공편을 취항한다.에어부산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왕복 1회 스케줄로 부산~울란바토르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5일 밝혔다.그동안 우리나라와 몽골을 잇는 항공편은 대한항공이 지난 1996년부터 운항해 온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비롯해 모두 수도권에서만 출발했다. 그러나 이번 부산~울란바토르 부정기편 취항을 통해 동남권 지역민들도 몽골로 가는 하늘길을 쉽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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