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울산에도 '디에이치' 깃발 꽂으려는 현대건설···라이벌은 래미안
현대건설이 대전·광주에 이어 울산에도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 깃발을 꽂으려 한다. 해당 사업장은 울산 중구 B-04구역 재개발지역이며 라이벌은 삼성물산이 될 전망이다. 이들은 울산 중구 B-04구역 재개발지역 시공권 획득을 위해 서로 물밑 경쟁이 치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울산 중구 B-04 재개발 조합에 디에이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심의위원회를 통해 디에이치 적용 여부를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