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저가 갈아치운 포스코, 워렌 버핏 전량 매각 때문?
롱텀 투자가로 알려진 워렌 버핏이 오랫동안 들고 있던 포스코 주식 전량을 팔아치운 게 이슈가 되면서 포스코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다만 증권가에선 철강업황 부진 등에 따른 약세일 뿐 워렌 버핏의 주식매도가 시장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 대비 5500원(2.25%) 하락한 2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1년간 가장 낮은 주가 수준이다.이날 워렌버핏이 이끄는 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