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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창립 73주년···김승연 회장 "목표는 글로벌 선두"

재계

한화그룹 창립 73주년···김승연 회장 "목표는 글로벌 선두"

"우리의 목표는 이제 글로벌 선두. 국가대표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각 분야의 선두가 돼야 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9일 창립 73주년을 맞아 이같이 밝혔다. 냉철한 국제정세 판단, 신속한 네트워크 구축, 대담한 현지 진출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조선, 방산 분야의 성공 경험 및 노하우를 한화그룹 전체로 확산시켜야 한다는 게 김 회장의 메시지다. 조선 분야에서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로 한미 조선사업 협력의 핵심으로 자리잡는

'정책 실기' 더이상 안돼···4만달러 시대 위한 구조개혁 절실

금융일반

[기업에 힘을!]'정책 실기' 더이상 안돼···4만달러 시대 위한 구조개혁 절실

2024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를 중요한 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고금리가 불러온 경기침체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면 장기 저성장의 늪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체력은 고갈됐다. 주력 산업은 중국에 주도권을 내줬고, 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체질 개선 노력에도 마땅한 구원투수가 없다. 이른바 '초격차 산업'의 부재. 뉴스웨이는 새해를 맞아 우리 경제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언한다. [편집자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저출산

中企 손잡은 SKT·KT, 원천기술 성과···함께 세계로 간다

통신

中企 손잡은 SKT·KT, 원천기술 성과···함께 세계로 간다

SK텔레콤과 KT가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했다.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이 독점한 시장에 우리 중소기업이 진출할 활로를 모색한 계기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혁신 중소기업 이루온과 손잡고, 최근 5G 특화망의 핵심 기술을 담은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앞서 KT는 지난해 9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공동기술개발사업 공동 투자형 과제로 이 사업을 진행해왔다. 5G 장

거세지는 보호무역주의 ‘원천기술 개발만이 살 길이다’

[포커스]거세지는 보호무역주의 ‘원천기술 개발만이 살 길이다’

거세지고 있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는 한국 경제에도 먹구름이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이 전통적 보호무역주의인 관세 확대에서 나아가 특허 등 지식재산권 규제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국 정부는 지식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수입을 금지하는 등 지식재산권 보호정책을 통상 무기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 제품이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한국을 겨냥한 신보호무역주의가 발호하고 있는 모양새다. 가뜩이나 경기침체와 환율상승에 시달리는 경제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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