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자료 삭제지시 없었다" 서훈·노영민·박지원 '서해 피격' 전면 부인
서훈 전 국정원장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당사자 입장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뉴스웨이TV]"자료 삭제지시 없었다" 서훈·노영민·박지원 '서해 피격' 전면 부인
서훈 전 국정원장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당사자 입장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민주당, 해경 서해 공무원 피살 발표 뒤집기에 "정치적 이해관계로 이용 의문"
더불어민주당이 해양경찰청이 정권이 바뀌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뒤집은 것과 관련해 "정치적 이해관계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지울 수 없다"며 성토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당무위원회 뒤 기자들과 만나 "그분(피해자)의 월북 의사가 있었는지 아닌지가 뭐가 중요한가. 우리 국민이 북한 군인에 의해서 희생됐고, 항의했고, 사과를 받았다. 그걸로 마무리된 사건 아닌가"라 지적했다. 이
해경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월북한 것으로 판단”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해양경찰이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29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와 관련해 군 당국으로부터 확인한 첩보 자료와 표류 예측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이같이 판단했다고 밝혔다. 윤성현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은 브리핑에서 "어제 수사관들이 국방부를 방문해 확인했다"며
30대 남성, 철원 통해 월북 시도···구속해 수사 중
경찰이 월북을 시도한 탈북민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 17일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과는 지난 17일 오전 9시께 강원도 철원군 소재 3사단 전차대대 훈련장에 휴대전화 4대와 절단기 등을 소지하고 침입해 월북을 시도한 혐의(국가보안법상 탈출미수)로 A씨를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월북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군 당국에 발각됐고, 당시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A씨가 민간인 신분인 점을 고려해 경찰에 신병
월북한 20대 탈북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상태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은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구속영장도 발부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와 평소 알고 지낸 한 탈북민 유튜버는 이달 18일 새벽 마지막 연락을 했으며 당일 저녁 경찰에 월북 가능성을 알렸으나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26일 경기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탈북민 김모(24)씨는 지난달 강간 혐의로 한 차례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은 뒤 경찰에 입건됐다.
박능후 “월북 탈북민, 정확한 신원 파악 못해”
20대 탈북민이 최근 다시 월북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는 아직 신원 파악을 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원이 밝혀지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신 여부를 밝히겠다고 전했다. 26일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탈북민이 다시 월북했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현재 이 탈북자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지 못
軍, 임진강서 월북 시도 남성 1명 사살
군 당국은 16일 오후 2시 23분께 임진강을 통해 월북을 시도하던 40대 추정 남성 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이 남성은 경기도 파주시 서북방 최전방 지역에서 임진강을 통해 월북을 시도했다고 군 당국은 전했다.군 관계자는 “남쪽으로 돌아오라는 우리 군 초병의 통제에 응하지 않고 이 남성은 임진강으로 뛰어들어 부표를 잡고 있었다”고 말했다.이날 사건은 임진각 서쪽 5∼6㎞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임진강만 건너면 북한 땅인 것으로 전해졌다.초병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