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위니아 딤채, 25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김치냉장고 1위

위니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와 국내 유일 브랜드 가치 평가기관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4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딤채'가 25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딤채는 기존 ±0.1℃ 초정밀 정온기술과 저장고 자체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의 오리지널 땅속냉각 및 탑쿨링 시스템에 새롭게 적용된 '고메 팬트리'를 더해 사용자가 딤채를 보다 편리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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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뚜껑형 김치냉장고 재생산···"M&A 청신호"

위니아가 스탠드형에 이어 뚜껑형 김치냉장고 생산에 나선다. 28일 위니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생산이 중단된 뚜껑형 김치냉장고 생산을 지난 27일부터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4년형 딤채 신제품에 새롭게 적용된 '고메 팬트리'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핵심 기능이다. 채소, 과일, 밀키트 등을 편리하게 보관 할 수 있는 무빙 '고메트레이' 와 다양한 음료 및 주류 등을 편리하게 수납 가능한 '고메포켓' 구조로 구

위니아딤채, 사명 '위니아'로 변경···최찬수 대표 신규 선임

위니아딤채가 사명을 '위니아(WINIA)'로 변경하고 신규 대표이사에 최찬수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사명 변경 및 대표이사 선임은 25일 진행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됐다. 사명 변경은 국내를 대표하는 3대 가전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함은 물론,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가전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특정 제품군을 상징하는 '딤채'를 사명에서

위니아딤채,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 온열매트 기부

위니아딤채는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 전달은 대규모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울진군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니아딤채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생산하고 있는 '슬라임 DC 카본매트(온열매트)' 400개를 울진 군청에 전달했다. 해당 제품은 쌀쌀한 날씨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피

위니아딤채, 남양유업과 ‘사랑의 연탄 나누기’

위니아딤채가 남양유업과 함께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남양유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자 15년째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위니아딤채도 동참했다. 이는 지난달 대유위니아그룹이 남양유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맺은 상호 협력 이행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연탄 기부 행사에는 김만석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 이창익 담당, ‘스마트 혁신가전 포상’ 산자부 장관상

위니아딤채는 이창익 담당이 ’2021년 스마트 혁신가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스마트 혁신가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가전 산업 종사자를 선발·포상하는 행사다. 가전 산업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에 소속되어 혁신기술 개발, 수출 확대 및 기술 융복합화 확산 등 스마트 혁신가전산업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

위니아딤채, 6인용 식기세척기 출시···“시공 없이 편리하게”

위니아딤채가 편리하게 설치∙사용 가능한 ‘위니아 식기세척기 6인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니아 식기세척기 6인용’은 싱크대 상단에 편하게 설치∙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1cm의 작은 타공 사이즈를 내는 것만으로 제품을 설치할 수 있어 빌트인 시공이 어려운 곳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식기세척기 본연의 강력한 세척력과 사용 편리성도 갖췄다. 우선, 식기의 오염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물 온도 및 세척 시간을 조절하는

위니아에이드, IPO 연내 가능? 불가능?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준비에 돌입했던 위니아에이드가 좀처럼 작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니아에이드는 아직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지 못하면서 연내 상장 가능성도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위니아에이드는 2019년 대유위니아서비스에 대우전자서비스가 흡수합병되며 탄생했다. 이는 유사업종간 통폐합으로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이뤄졌다. 양사 통합법인은 위니아SLS 사명으로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