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에어프레미아, 내년 3월 이후 유럽 등으로 노선 확대 계획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3월 이후 보잉 787 항공기 4대를 새로 도입하게 되면 유럽 등에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취항에 맞춰 현지를 방문했다. 유 대표는 "현지 방문 전 보잉 787 항공기 4대를 새로 도입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며 "이들 항공기는 내년과 후년 초에 인도된다"고 말했다. 일단 해당 항공기 중 3대는 내년 3월과 4월, 10월에 각각 인도된다. 이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