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약평위 통과···건강보험 적용 '성큼'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가 보험급여 적용 관문인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를 통과하면서 건강보험 적용에 가까워졌다. 엔허투는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 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평위는 1일 2024년 제2차 약평위 심의를 열고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유방암·위암 등 항암 주사제 엔허투주100mg(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에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엔허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