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울지하철 황금알 스크린도어광고, 민간업체 독식”
서울지하철 역사 스크린도어를 운영하는 유진메트로컴(이하 유진)이 2004년 상식을 뛰어넘는 장기계약을 맺고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29일 강남역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사망사고도 유진의 규정 미비가 거론되고 있어 안전은 뒷전이고. 돈벌이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유진은 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등으로 9년간 255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