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쿠팡·GS25·CJ올리브영 등 유통사 보안 투자 '헛다리?' 쿠팡에서 약 4,500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통업계는 GS25, CJ올리브영 등과 함께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해킹과 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결제정보는 제외되었으나 이름, 주소, 주문내역이 포함되며, 중소형 플랫폼의 보안 관리 부실도 문제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