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수원 '터줏대감' AK플라자 수원점, 1분기 매출 2.2%↑
AK플라자 수원점이 신세계·롯데와의 경쟁 속에 굳건한 실적을 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 수원점은 올해 1분기 누적 매출이 1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매출이익은 4.1% 증가했다. 수원은 스타필드 수원 개점과 롯데백화점 수원점의 리뉴얼로 경기 남부 상권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특히 AK플라자 수원점은 명품이 부재해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온 바 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2003년에 개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