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빛·그림자·소리 어우러진 미디어아트전시
빛과 그림자, 그리고 그 가운데를 거니는 관객의 존재를 소리로 변주해내는 이색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광주문화재단은 예술과 미디어의 협업을 통한 자유롭고 실험적인 미디어아트 창의공간 ‘미디어 338’의 하반기 공모 선정작 ‘완전한 생성기(The Perfect Generator)’를 오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윤혜린, 이정우 작가는 빛과 그림자, 그리고 소리로 엮어진 독특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관람객이 관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