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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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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광주 AI 2단계 예타면제 적극 검토

호남

대통령, 광주 AI 2단계 예타면제 적극 검토

석열 대통령이 5일 광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 실현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광주시 북구 GIST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 석열 대통령에게 차질 없는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예타 면제를 건의했다. 강 시장은 "올해 연말이면 국가인공지능(AI) 데이

윤 대통령, 경제 진단···"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에 수출증진으로 위기 돌파"

대통령, 경제 진단···"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에 수출증진으로 위기 돌파"

석열 대통령은 23일 현재 경제상황과 관련해 "지금과 같은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에서는 수출 증진으로 위기를 정면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를 방문해 제1차 수출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글로벌 복합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계 5대 수출 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정부 고위직부터 실무자까지 모든 공무원들은 근본적으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윤 대통령, 루터 종리와 반도체 협력 강화 약속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대통령, 루터 종리와 반도체 협력 강화 약속

석열 대통령은 17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한·네덜란드 정상 회담을 갖고 반도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루터 총리와 정상 회담 이후 언론 발표문을 통해 "반도체 생산장비 강국인 네덜란드와 반도체 제조 강국인 우리나라 간에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양국 간 반도체 분야의 협력은 글로벌

김대기 "윤 대통령, 이태원 사고 2~3분 뒤 국정 상황실서 첫 보고 받아"

김대기 " 대통령, 이태원 사고 2~3분 뒤 국정 상황실서 첫 보고 받아"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8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 석열 대통령의 첫 보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통령실 대상 국정감사에서 '국정상황실장의 대통령 보고 전에 이 상황을 알고 있었느냐'는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국정상황실장이) 워낙 급박한 상황이라 대통령에 먼저 보고하고 저한테 보고했다"며 "저는 2~3분 후에 들었다"고 답했다. 김 실장에 따르면 대통령은 소방청의 통보로 상황을

윤 대통령 "野 시정연설 불참, 30년 헌정사 관행 무너져"

대통령 "野 시정연설 불참, 30년 헌정사 관행 무너져"

석열 대통령은 26일 시정연설에 야당이 불참한 것과 관련해 "지난 30여년 간 헌정사에 좋은 관행으로 굳어진 게 어제부로 무너졌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의원님들께서 전부 참석 못한 게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1988년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해 34년간 여야 모두가 참석했다. 하지만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시정연

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긍정 32.9%·부정 64.4%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긍정 32.9%·부정 64.4%

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4일 32%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7~21일 전국 성인 2512명 대상으로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 32.9%(매우 잘함 19.3%, 잘하는 편 13.5%), 부정 평가는 64.4%(매우 잘못함 56.7%, 잘못하는 편 7.7%)로 각각 조사됐다. 전주(11~14일) 대비 긍정 평가는 0.2%포인트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0.2%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평가 내용을 상

윤 대통령, 시정 연설 야당 추가 조건에 "헌정사에서 들어본 적 없어"

대통령, 시정 연설 야당 추가 조건에 "헌정사에서 들어본 적 없어"

석열 대통령은 24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용인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에서 '대통령의 시정연설 참석에 야당이 조건을 내걸었다.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우리 헌정사에서 들어보지 못한 일"이라며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국회 출석 발언권과 예산안이 제출되면 정부의 시정연설을 듣도록 하는 국회법의 규정, 그리고 여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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