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대낮에 은행털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24000만원을 빼앗아 도주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30대로 추정되는 강도가 침입해 가스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여직원을 위협한 후 2400만원의 현금을 털어 달아났다.이 남성은 검은 헬멧에 흰색 계통의 긴팔 차림이었으며, 검은색 백팩을 앞으로 메고 있었다고 전해진다.범인은 은행에 침입하자마자 50대 남성을 인질로 삼고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