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7℃

  • 인천 8℃

  • 백령 8℃

  • 춘천 5℃

  • 강릉 7℃

  • 청주 7℃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8℃

  • 전주 6℃

  • 광주 9℃

  • 목포 10℃

  • 여수 10℃

  • 대구 7℃

  • 울산 11℃

  • 창원 8℃

  • 부산 13℃

  • 제주 15℃

음주단속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우리는 음주운전 0건' 경찰의 어이가 없는 자화자찬

숏폼

[소셜 캡처]'우리는 음주운전 0건' 경찰의 어이가 없는 자화자찬

지난 5월 31일 오전 8시, 전북경찰청이 도 내 경찰서와 지구대 등에 출근하는 경찰을 대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했습니다. 30분 동안 진행된 단속에서 적발된 경찰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5월 15일 발생한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점검 차원으로 진행된 단속이었기에 긍정적인 결과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단속 전날 장소와 시간을 미리 공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짜고 친 고스톱이었던 것이죠. 전북경찰청은 직원들을 대상으

‘회식은 1차만, 출근길도 대리운전’···윤창호법 시행된 후 바뀐 것들

‘회식은 1차만, 출근길도 대리운전’···윤창호법 시행된 후 바뀐 것들

음주운전 처벌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 법'이 시행된 지 2주가 됐다. 숙취 운전도 단속될 수 있는 탓에 출근길에도 대리운전을 부르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등 조심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전날 술을 마신 후 자고 일어나 운전을 해도 음주단속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자 나타난 변화다. 회식을 '1차'에서 끝내거나 아예 안 하는 회사도 늘고 있다. 법 시행 첫날 카카오 대리운전의 오전 시간대 호출 건수는 한 달 전보다 80% 넘게 증가했다. 한 온

술은 안 마셨지만 음주운전입니다?!

[카드뉴스]술은 안 마셨지만 음주운전입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회사 회식부터 각종 모임까지 술자리가 많아집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은 만큼 음주단속도 늘어나는데요.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소화제 = 회식자리에서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과식을 했을 때 드링크 형태의 소화제로 속을 가라앉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음주측정 직전에 드링크 소화제를 마시면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습니다. ◇ 피로회복제 = 연일 계속된 술자리로 인해 쌓인 피

“아침인데 설마”···출근길 불시 음주단속, ‘숙취운전’ 줄줄이 적발!

“아침인데 설마”···출근길 불시 음주단속, ‘숙취운전’ 줄줄이 적발!

서울 경찰이 밤사이 진행하던 음주단속을 출근 시간과 낮에도 병행하기로 했다. 경찰은 우선 관행적으로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하던 단속을 새벽 2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단속 시간대도 한 시간 앞당기거나 늦출 수 있게 해 사실상의 단속 시간을 두 배로 늘렸다. 또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출근 시간과 주간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 같은 방침은 올해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사

음주단속 예고에도 불구 전국서 2시간만에 534명 적발···만취상태 37%

음주단속 예고에도 불구 전국서 2시간만에 534명 적발···만취상태 37%

경찰이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미리 예고했음에도 2시간 만에 전국에서 500여명이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14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전국 1547곳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해 총 534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전국에서 경찰 7061명과 함께 순찰차 1816대, 사이카 101대 등이 투입됐다. 적발내역을 보면 면허정지 처분(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 313명(약 59%)으로 가장 많았다. 보통 소주 2~3잔 정도를 마셨을 경우에 해당한

경찰 음주단속 새벽6시까지 확대

경찰 음주단속 새벽6시까지 확대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밤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실시했던 단속을 앞으로 새벽6까지 확대하고 단속 구역도 넓히기로 했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음주단속으로 새벽6시까지 확대하는 한편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 경찰서에서 집중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보행자 사망사고가 크게 급증하면서 특별 교통안전 대책도 시행하기로 했다. 보행자 사망사고는 최근 10% 넘게 급증했다. 지난 1월부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