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의료관광안내센터, 타임스퀘어 광장에 10월 문 열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외국인에게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와 지역의 관광 정보를 안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영등포구 의료관광안내센터가 다음 달 영등포구관광정보센터(문래로 196) 내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서울시에서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수가 가장 많은 의료시설 밀집 지역으로 지역의 다양한 의료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자 영등포구 의료관광안내센터가 출범했다. 의료관광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