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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자문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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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신뢰 높이자"···의료자문 관행·손해사정 제도 개선

보험

[보험개혁회의]"보험 신뢰 높이자"···의료자문 관행·손해사정 제도 개선

금융당국이 보험사고 발생 시 소비자가 공정·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청구 편의성도 대폭 제고한다. 아울러 상품개발부터 계약체결까지 보험계약의 모든 단계별로 소비자 보호 강화 조치를 마련해 시행한다. 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제2차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방안'을 발표했

생보사 빅3, 자문자답식 의료자문 논란···외부자문 2.3%에 불과

생보사 빅3, 자문자답식 의료자문 논란···외부자문 2.3%에 불과

교보생명을 비롯한 국내 3대 대형 생명보험사가 최근 3년여간 자체 의료심사 결과만으로 심사 대상 보험금 중 절반을 삭감해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보험사는 특정 자문의 1명에게 연간 1000건 이상의 의료자문을 의뢰하는 등 회사에 유리한 자문을 하는 자문의에 대한 쏠림현상이 심각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상위 3개 생보사는 2015년 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보험금 청구와 관련해 9만4440건의 의료심사를 실

금감원 “한화생명 의료자문제도 운영 불합리”

금감원 “한화생명 의료자문제도 운영 불합리”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사 한화생명이 최근 요양병원 암 입원보험금 미지급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의료자문제도를 불합리하게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한화생명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영유의사항 2건과 개선사항 3건 등 부문검사 결과를 통보했다. 이번 부문검사 결과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의료자문제도 운영과 보험금 청구 방식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의료자문은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사가 계

금감원, 보험사 의료분쟁 관련 불합리 관행 개선 방안 추진

금감원, 보험사 의료분쟁 관련 불합리 관행 개선 방안 추진

앞으로 보험사가 보험 상품 가입자와의 보험금 지급 관련 의견 차이로 의료감정을 위해 제3의료기관에 자문을 구하면 가입자에게 자문 절차를 의무적으로 설명하고 해당 병원과 관련 내용을 제공해야 한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같은 제도 개선은 일부 보험사가 제3의료기관으로부터의 자문 절차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 없이 자문의사의 소견만으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보험사와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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