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미래 성장 엔진은 바이오···국내 식품사, 의약·헬스케어 투자 속도 식품업계가 내수 소비 정체와 원가 부담 등 기존 성장 전략의 한계로 바이오, 의약, 헬스케어 등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상은 독일 아미노사 인수로 글로벌 의약시장에 진출하고, CJ제일제당과 오리온도 바이오 투자 확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