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제약 '빅5' 중 의약품 허가 최다
올해 상반기 매출 기준 국내 5대 제약사 중 유한양행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가장 많은 의약품을 허가·신고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상반기 9개로 가장 많은 의약품 품목허가 개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종근당이 8개로 유한양행 다음으로 허가 의약품 개수가 많았고, 대웅제약·한미약품·GC녹십자가 모두 6개로 뒤를 이었다. 올해 상반기 5대 제약사 허가 의약품 개수는 총 35개로 전년 상반기(6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