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전 티슈진 대표의 무책임한 변명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또다른 아버지라 불리는 이관희 전 코오롱티슈진 대표가 인보사의 성분이 신장유래세포로 바뀌었을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코오롱생명과학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KBS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인보사 개발회사인 코오롱티슈진 대표를 지낸 이관희 전 대표는 KBS와 주고받은 이메일에서 문제점을 인식했다. 이 전 대표는 “미국에서 임상 시작을 위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