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커스 표지 장식한 박형식, ‘배심원들’로 첫 상업영화···“‘멘붕’이었다”
배우 박형식이 매거진 `스타포커스`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는 6월 군 입대를 앞둔 박형식은 `스타포커스`와 만나 영화 <배심원들>에 대한 비하인드부터 예비 군인으로서의 소감, 향후 배우로서의 행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드라마에서 다양하게 활동했지만 영화와는 연이 닿지 않았던 박형식은 <배심원들>을 통해 데뷔 후 첫 상업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박형식은 “첫 촬영 당시 27 테이크를 찍었는데 ‘멘붕’이었다. 현장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