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태양이 진 후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진구, 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원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대가 왔을 때는 5초의 시간을 느리게 센 가운데 유재석에게만 숫자를 느리게 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광수는 김지원에게 선택받기 위해 아예 5초를 세지 못하게 김지원의 울대를 강타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울대를 강타한 이광수의 반칙에 김지원은 “오빠 너무하신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김지원 뿐만 아니라 그와 ‘태양의 후예’에서 ‘구원 커플’로 활약한 진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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