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이동채 전 회장 특별사면···에코프로, 오너 리스크 해소할까
이동채 전(前) 에코프로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가운데, 그의 경영 복귀 시점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당장 경영 일선에 복귀하기 이르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에코프로의 꾸준한 결점이었던 '오너 공백 리스크'는 해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동채 회장, 잔형집행면제…주가도 '쑥쑥'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정부로부터 특별사면을 받는다.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중소기업인·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