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분양현장 파헤치기]이문 대장이긴 한데, 가격부담에 철도 소음도 고민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의 대장주 아파트로 꼽히는 이문3구역이 일반분양에 나섰다. 아파트 4321가구와 오피스텔 594실의 매머드급 단지에 1호선 신이문‧외대앞 더블역세권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다만 단지 옆을 지나는 1호선이 지상철인 까닭에 소음 우려가 있는 데다 인근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비싸게 책정됐다는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27일 신이문역 5번 출구에서 서쪽으로 약 200m를 걸어가자 남쪽 아파트 공사현장을 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