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 이병만·이병주 대표 선임···‘2세 경영’ 본격화
코스맥스그룹이 주력사인 코스맥스와 코스맥스비티아이의 대표로 이경수 회장의 장·차남인 이병만 코스맥스 부사장과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부사장을 각각 선임하며 ‘2세 경영’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23일 코스맥스그룹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이병만·이병주 부사장을 비롯한 6인을 그룹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룹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너지 창출은 물론 책임경영의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