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8월 한달간 칠월칠석이 야(夜)’ 공연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에서 8월 한 달간 ‘코로나19 극복 칠월칠석이 야(夜)’가 달빛 아래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칠월칠석 즈음,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치유의 힘이 될 수 있는 전시와 함께 공연, 무형문화재가 전하는 칠월칠석 야그(이야기)와 시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칠석 별빛 은하수 전시 ‘견우직녀의 별빛 정원’ / 8월 14일~ 8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