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희건설, 사업다각화 나섰다···방송사 인수 및 레저사업 모색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앞서 대북관련 사업으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지뢰제거사업에 도전장을 낸 이후 최근에는 방송사를 인수하고 골프장 인수를 모색하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모습이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최근 내외경제tv(NBN) 지분 70%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내외경제tv는 현재 구인사이트에서 ‘서희그룹 내외경제TV’란 이름으로 아나운서, 기술감독, CG감독 등을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