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vs 이성민, 아군·적군 오락가락··· ‘기억’ 허 찌르는 반전예고

‘기억’ 이성민과 이준호가 아군과 적군 사이에서 미묘한 줄타기를 한다.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티격태격 하면서도 발군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이성민(박태석 역)과 이준호(정진 역)가 안방극장의 허를 제대로 찌를 것을 예고했다.극중 태석(이성민 분)과 정진(이준호 분)은 한국그룹의 둘째 아들 영진(이기우 분)의 이혼소송을 담당하게 됐다. 물증은 없지만 영진이 부인을 폭행했단 사실은 명백한 터. 이에 정진은 사건을 맡겠다는 태석에게 강

‘기억’ 이성민, 분위기 메이커로 촬영장 웃음만발

이성민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측은 12일 이성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촬영장 속 이성민은 후배 배우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가 하면 리허설 중 이준호(정진 역)에게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이준호는 “이성민 선배님의 연기를 보면 계속 감탄하게 되는 것 같다”며 존경을

이준호, 절대惡 이기우에 맞짱··· ‘기억’ 이성민 병 눈치 조력자 나선다

'기억'의 이준호가 첫재판 승리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이성민 조력자로 나서 이기우와의 맞대결에 나선다.이준호는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어소시엣 변호사 '정진 역을 맡아 로펌 선배 이성민(박태석 역)과 환상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9일 방송된 '기억' 8화에서 이준호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여고생이 저지른 절도 사건의 무료 변호를 맡아 성공적으로 재판을 마무리지었다. 이는 이준호가 담당한 첫 재판이었고, 이성민

‘태양의 후예’보다 ‘기억’을 더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갓성민 말해뭐해

여심을 저격한 훈남도 톱스타급 청춘스타도 아니다. 달달한 사랑고백도 아슬아슬한 로맨스도 없다.하지만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의 이성민이 촌철살인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관통했다.시청률 30%를 훌쩍 넘기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우뚝 오른 ‘태양의 후예’에 비하면 ‘기억’은 심심하기 짝이없다. 유행어도 아슬아슬하고 자극적인 밀땅 로맨스도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기억’은 망각과 기억이라는 사람의 본능을

이성민·이준호, 브로맨스 무르익었다··· ‘기억’ 이기우와 대립각 불꽃

‘기억’ 이기우를 향한 이성민, 이준호의 브로맨스에 윤소희와의 동료애 케미가 제대로 무르익기 시작했다.tvN 금토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태선 로펌에 근무하는 박태석(이성민 분) 변호사와 그를 보좌하는 정진(이준호 분), 그리고 봉선화(윤소희 분)의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극 초반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성격으로 인해 부딪히고 서로에게 무심한 태도를 보여 왔다. 하지만 지난 일 방송된 5회에서는 태석(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