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세번째 대마초 흡연 이센스, 소속사 측과 서부지검 상반된 의견에 ‘눈길’
가수 이센스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소속사 측이 사실을 부인한 가운데 서울서부지검이 체포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8일 오후 서부지검은 “6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면서 “검거 당시 이센스는 연행에 순순히 응했으며 대마초 흡연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집행유예 기간인만큼 혐의가 중해 구속기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 같은 서부지검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