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역대 두 번째 3600루타 달성
삼성 라이온즈의 ‘국민타자’ 이승엽이 7일 한국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3600루타를 달성했다. 이승엽은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 1회 2사 3루 상황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이번 안타로 이승엽은 3600루타를 돌파한 2번째 선수가 됐다. 특히 은퇴한 양준혁이 보유한 최다 루타 기록(3879루타)에도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국민타자’ 이승엽, 역대 두 번째 3600루타 달성
삼성 라이온즈의 ‘국민타자’ 이승엽이 7일 한국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3600루타를 달성했다. 이승엽은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 1회 2사 3루 상황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이번 안타로 이승엽은 3600루타를 돌파한 2번째 선수가 됐다. 특히 은퇴한 양준혁이 보유한 최다 루타 기록(3879루타)에도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NW포토]이승엽 아내 이송정 ‘환한 웃음’
‘서울 목동야구장 이송정’ ‘이송정 환한 웃음’ ‘이승엽 아내 이송정’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이 투수 벤덴헐크의 아내 애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KBS 이승엽 야구해설위원 “타이완전, 선취점 내는 것 중요”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배트 대신 마이크를 잡은 ‘국민타자’ 이승엽 KBS 야구 해설위원이오늘 펼쳐질 난적 타이완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취점을 통한 기선제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승엽 해설위원은 “선취점을 누가 먼저 내느냐가 경기 초반의 흐름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면서 “타이완은 분위기에 휩쓸리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우리 대표팀이 먼저 점수를 내면 기선을 제압해 쉽게 경기를 풀어가겠지만, 반대로 선취점을 빼앗기면 의
‘국민타자’ 이승엽, KBS에서 AG 야구 해설 맡는다···“금메달 도전에 힘 실을 것”
베일에 싸여있던 KBS 야구 해설위원이 드디어 공개됐다.국민타자인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선수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KBS 야구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이승엽은 2006년 코나미컵 대회에서 KBS 특별해설로 참여해 현장감 넘치는 입담과 어록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다.이승엽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해설 데뷔전은 선수시절 유난히 인연이 깊은 대만과의 경기다.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6년 WBC 4강, 베이징 올림픽 전승
이승엽 프로통산 352호포 작렬···“새 역사 썼다”
이승엽(37·삼성 라이온즈)이 프로통산 최다홈런 기록을 세우며 한국프로야구사를 다시 썼다.이승엽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SK 선발투수 윤희상으로부터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3점짜리 홈런을 기록했다.1995년 프로 데뷔 이후 18년만이자 국내프로야구에서는 11시즌 2135경기만에 개인통산 홈런 352호를 기록한 이승엽은 은퇴한 양준혁을 제치고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프로야구]이승엽 개인 통산 350홈런···한국 타이 기록 -1
부진에 시달렸던 ‘국민타자’ 이승엽(삼성라이온즈)이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개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경신에 한발짝 다가섰다.이승엽은 14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5호이자 개인 통산 350호 홈런을 쳐냈다.이승엽은 2대4로 뒤지던 5회초 1아웃 주자 만루의 득점 찬스 상황에서 NC 선발 찰리 쉬렉의 4구째를 잡아 당겨 마산구장 외야 펜스를 넘기는 역전 만루 홈런
+ 새로운 글 더보기